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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물범의 귀여움을 지켜주세요! 하프물범의 귀여움을 지켜주세요! 모피로도 머리에 좋다는 이유로 많은 사냥을 당하는 하프물범 ㅠㅠ 이렇게 귀여운데 어찌그리 무서운 짓을 당하는지 참 안타까운 마음을 항상 갖고있는데요 귀여운 하프물범은 특유의 웃는 표정뿐 아니라 하얀 털 색깔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중 하나랍니다~~ 물론 생긴것만큼 온순하기도 하고요!! 귀여운 하프물범 사진을 보고있으니 왜 이름이 하프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는지 조금 궁금한데요 하프는 특이하게도 악기인 그 하프를 따왔다고 하네요~ 조금 더 재미있는 이름은 학명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린란드에서 넘어온 눈을 좋아하는 녀석 정도로 해석이 된다고 하네요 ㅎ 2020. 7. 16.
이과생의 수능후기 19년 수능날 아침 수능 몇 주 전부터 기상 시간을 6시로 맞췄다. 수능 전날 수험표를 받고 확인해보니 짝수형, 시험장은 가까웠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이 가까운 곳이라 6시 40분에 일어났다. 평소보다 40분을 더 자니 개운한 느낌이 드는 듯했다. 아침은 적당히 먹고, 7시 40분쯤 시험장에서 입실해 자리를 잡았다. 문법 책에서 동사의 규칙·불규칙 활용 부분을 읽고, 작년 수능 화작문과 오버슈팅 지문(정책 수단 결정 지문)을 가볍게 풀었다. 수능 1교시 – 국어 본인에게 과탐 다음으로 자신있는 과목이 국어이다. 평소에 모의고사를 보면 보편적으로 20~30분이 남는 경우가 많았다. 시험 중간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확인하지 않는 편이라, 수능 중에 어떤 부분에서 정확히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모했는지는 알지 못.. 2020. 7. 9.
미국 코로나파티 이게 정상적인 일인가요? 선진국인 미국, 인구도 많고 인종도 다양해서일까요... 우리들의 머리로는 상상할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ㅠㅠ 미국에서 저렇게 퍼져나가면 참 안될텐데... 코로나19에 가장 먼저 감염된 참석자에게 상금을 주는 이른바 ‘코로나 파티’가 미국 앨라배마 젊은이들 사이에서 잇따라 열려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CNN방송 2일(현지시간) 전했다.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시의회의 소냐 맥킨스트리 시의원은 “파티 참석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도록 확진자의 참석을 촉구하는 파티가 터스컬루사에서 열리고 있다”며 “소방관들로부터 이런 최신 경향을 전해 들었다”고 방송에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헛소문이라고 여겼는데, 의사들이 이를 확인해줬을뿐 아니라 주당국에서도 유사한 정보를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 2020. 7. 3.
공익다니며 수능 고대 합격한 사람의 수기글...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때 대학을가고 그 대학에서 반수를해서 고대합격해 올해 1학년(13학번)으로 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뜬금없이 8월달에 수기를쓰는 이유는.. 반수하시는분들,N수하시는분들,현역분들 상관없이 수험생이라면 이맘때가 가장 힘든시기라고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도움이될수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짧게나마 수기? 짧은글? 을 써봅니다.. 저는 대화,말로 하는건 자신이있는데.. 이렇게 텍스트로 하는건 자신이없어서 대학합격하고도 수기라던지 이런거 한군데도 남겨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7~8월달되니깐 작년 반수시작할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이상묘한 감정이들어서 뭔가 갑자기 다른분들에게 아주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과연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적어도 "희망을..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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