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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하루│

단국대학교 쓰부 다녀온 솔직후기에요!

by saidacola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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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쓰부 다녀온 솔직후기에요!



친구 한명이 단국대에서 일하고있어서 친구도 만나고

오랜만에 맛있는것도 얻어먹을겸 죽전으로 달려갔답니다 ^^


지난번에 갔을때는 그리스음식이라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랑데인가 그란데인가 이름이 그랬는데요.


파란간판의 그런집이었어요, 오늘은 일 끝날시간 맞춰서 놀러가니

딱 알맞게 만났어요~ 저번엔 1시간 정도 기다렸지 말이죠 ㅠㅠ






오늘은 단국대학교 쓰부 라는곳을 다녀왔어요~


학생들도 많이오지만 외관이 비싸보여서일지 단국대학교 쓰부는

동네 주민이나 교직원분들이 가장 많이찾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티비에도 나올만큼 단국대학교 쓰부는 유명하다고해요

특히나 1인메뉴라고 정말 특이한게 있어요


짜장 짬뽕 전부 1인메뉴지 뭐야~ 라고 하시겠지만서도 ㅎㅎ

탕수육, 라조기, 칠리새우같은 요리메뉴가 1인 메뉴로있어요

가격도 6천원정도..? 정말 저렴하지요







요게 1인분 유린기! 정말 양도 푸짐

그리고 3만원대 유린기랑 맛이 그냥 똑같아요

단국대학교 쓰부 1인메뉴 완전 혜자 인정? ㅎㅎ


차이점이라고는 양이 3만원짜리보다 적다 뿐이지


맛은 완전 똑같답니다 :)

단국대학교 쓰부 단골되기로 작정했슴다






친구랑 둘이 짜장면이랑 꿔바로우랑 유린기

그리고 공기밥도 하나 살짜쿵 시켜버렸지용 >_<

단국대학교 쓰부 완전 풍성하게 주문해봤고



맛도 1인메뉴치고 무난하네~ 이정도가 아니구요

정말 대박이다! 이정도랍니다. 근래 먹어본 중국집중 탑이아닐까 ㅎㅎ



거기다가 유린기에 꿔바로우 면까지 먹고 2만원 딱 나왔거든요

다른곳에서는 탕수육만 시켜도 2만원이 후딱 넘는데

너무너무 저렴한 단국대학교 쓰부 사랑합니다.







꿔바로우도 손바닥만한 크기 4장이 나와요

일반 중식집이나 양꼬치집에서 파는 꿔바로우같지 않게

정말 큼지막한 크기로 쫄깃한 찹쌀 머금은 고기인데요


탁탁 잘라서 먹어주면 어찌나 맛있는지~
운전만 아니었다면 맥주랑 소주 그냥시켜버렸을거같아요 ^^



단국대학교 쓰부 다녀온 솔직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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