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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하루│

세곡동 롯데리아! 소프트콘 오랜만이에요

by saidacola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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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롯데리아! 소프트콘 오랜만이에요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그저께는 정말 비가 주륵주륵 끝도없이 내릴거같더니

오늘은 어제 오늘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비가와서일까요? 아니면 원래 이 날씨가 맞는건가요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감기가 걸렸거든요 ㅠㅠ

이럴때일수록 더 따듯하게 다녀야할거같아요






열도나고 그래서인지 그래도 오늘은 차가운게 먹고싶었어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생각난 그것

세곡동 롯데리아! 소프트콘 오랜만이에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종종 사먹기는해도

소프트콘은 먹은지 오래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어릴때는 정말 자주 사먹었는데 말이죠~






식사시간이 끝나고 가서인가 손님들이 적더라구요

학생들 많이몰릴때는 정신없이 없어서 주문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ㅎ


정말 세곡동 롯데리아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2층 구조라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끔 오래 앉아있을때가 있는데 손님들 주문하고


주문받고 왔다갔다 거리면 자리를 비켜줘야하나.. 이런 매장이 있지요

여기는 그런게 적어서 마음놓고 있을수가있어요 ^^






몸이 안좋아서 햄버거나 다른 튀김같은게 먹고싶진 않았고

햄버거대신 세곡동 롯데리아에서 소프트콘만 하나사서 나왔지요


집에만 누워있다가 이렇게 나와서 산책좀하니

오히려 몸이 좋아지는거 같네요 ^^


물론 미세먼지 마스크는 요즘 꼭 필수로 하고다녀야하는거 아시지요?






참, 세곡동 롯데리아 소프트콘 가격이 아직도 500원이더라구요

저는 600원인가 700원으로 올랐다고 들었는데

롯데리아가 아니라 맥도날드였나봐요~

일부러 100원짜리 탈탈 털어서 롯데리아 다녀온건데 말이죠 ㅎㅎ

500원짜리 동전 쇼핑하고나면 남는데 그럴때 하나씩 사먹어야겠어요


요즘은 종이 쇼핑백도 500원씩 하더라구요!

쇼핑백 하나 사서 남은돈은 아이스크림 사야겠다했죠









아 그런거 있지 않나요?

혼자 카페갈까 해서 다니다가 이렇게 세곡동 롯데리아에서 소프트콘같이

저렴이를 구매하면 카페를 자연스럽게 안가게되는데요


저는 그럴때면 뭔가 커피값도 굳은거같고

경제적인? 디저트를 먹었다고 생각이들어서

맛도좋은데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거말이에요



세곡동 롯데리아! 소프트콘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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