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인구 200만 돌파할거같다네요!

쉬었음 인구 200만 돌파할거같다네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인터넷을 보다가 쉬었음 인구가

검색어순위에 올라와있길래 무슨말인가 싶었어요

처음 쉬었음 인구를 봤을때는 공휴일을 이야기하는건가..

아니면 다가오는 휴가철 휴가를 못쓰는 인구를 비교하는건가 싶었거든용 ^^

사람은 어떤일을 하던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가져줘야하지요

공부를 할때도 일을할때에도, 심지어 게임을 하거나 놀때에도

중간 휴식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그 쉼, 쉬었음 인구는 쉬는걸 무한히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해요

작년에는 17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쉬었음 인구 200만을 곧 돌파할거같다고해요..

정권이 바뀌면서 기대들을 많이했는데

실상은 더 심각해진거같아 참 아쉬운데요.

쉬었음 인구 이대로라면 어디까지 힘들어질지 모르겠어요

특히 젊은 분들의 취업률은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잖아요 ㅠㅠ

아마도 쉬었음 인구 대부분이 일을 하고싶지만

하지 못하는분들이 대부분이거라고 생각해요.

20년 전만 하더라도 대학만 졸업하면 취업이 탁탁 되고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경쟁률이 100:1 웃도는 직업도 있다고하니

말을 다한거같아요. 쉬었음 인구는 우리 다같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닐까요

어느나라나, 어느시대나 취업에관한 문제는 있었지만

쉬었음 인구 200만은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인거같아요

무엇보다 여유가있고 자발적으로 쉬는거야 문제가 없겠지만

의지도, 능력도 되는데 사회적인 환경때문에 불가능 하다면 더욱이 말이에요

무작정 공무원수를 늘리는 지금 정책도 참 무서운거같아요..

결국 공무원 월급은 세금에서 나가는것인데

그 세금은 누가 낼것인지 말이지요..

t

아무튼 쉬었음 인구 내년에는 줄어들기를 기도하며 포스팅을 마쳐볼까해요 ^^

우리 이웃님들은 토요일 어떤일을 하면서 지내셨는지 궁금한데요

여유로운 6월의 초 하루는 책도 읽고 맛있는 커피한잔 하며 즐겨보는건 어떨까싶어요~

막상 일하는 사람은 쉬기가 힘든데 참 안타깝습니다

쉬었음 인구 200만 돌파할거같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