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오늘 하루 일상이에요

20180704 오늘 하루 일상이에요

오늘은 몇일동안 다이어트를 한다고 밥도 거의 굶으면서 운동을 했기때문에

한 끼 거하게 먹어야겠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

오랜만에 가족들과 한 끼 해고와서 더욱 기분좋은 지금

포스팅도 이쁘게 하나 숑숑 올려보려구요 ㅎㅎ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쭈꾸미집을 갔어요 :)

맛도 맛이지만 일단 배가 너무 고프기때문에

새우튀김으로 시작을 슝슝~~

바삭바삭 꼬리까지 드셔야해요!

이웃님들은 새우튀김 드실때 꼬리까지 같이 드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저만 꼬리를 먹는건가요 히히

드디어 등장한 쭈꾸미!!

어떤분들은 주꾸미라고 말해야한다고 하시지면

어딘가 주꾸미라고 하면 한국식 느낌이 팍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서일까요

저는 종종 주꾸미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이렇게 음식점에 와서 식사를 할때는 뭔가 쭈꾸미 라고

쭈 라고 불러주는게 더 기분이 나더라구용~~ 저만 그런건지 이상하네용 ㅎㅎ

쭈꾸미가 양념이 정말 매워요!!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겸

맵게 해주세용~ 부탁드리니 정말 매콤하게 해주셨는데

그래서 이런 샐러드나 무채가 팍팍 먹히네요 :)

먹을수록 중독되는 쭈꾸미 볶음의 마성적인 매운맛에 중독되버렸답니당

내일 출근이지만 맥주까지 한 잔 걸쳐주는 여유는

요즘같이 더울때가 아니면 또 언제 해보겠어요~ 싶네용 ㅎㅎ

20180704 오늘 하루 일상이에요